병원소개

섬이라는 이유로.
새벽에 갈 곳이 없어 아픈 아이와 발만 동동 구르고
아픈 아이의 치료를 위해 서울까지 먼 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수도권 대형병원에서 각자의 전문 분야를 치열하게 수련했던 4명의 수의사가 모여
고향 제주의 아픈 아이들을 위해 24시간 불을 밝히기로 다짐했습니다.

섬이라는 이유로.
아픔을 참는 환자와 그 옆에서 걱정과 고민하는 반려인이 없도록
제주 24시 숨동물의료센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소중한 작은 숨이 꺼져갈 때
‘숨’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