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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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란?

자기공명영상(MRI)은 자기장(magnetic field)을 이용하기 때문에 피폭에 위험이 있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으며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영상 진단 검사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물분자 내의 수소 원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측정하는 원리로, 연부조직의 경우 방사선이나 CT 보다 뛰어난 해상도를 나타내며 특히 뇌와 척수를 영상화하는데 특화되어 있기에 신경계 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Equipment

Phillips Ingenia CX 1.5T MRI 도입

Phillips Ingenia CX 1.5T MRI

본원에서는 제주도를 넘어 국내 최고 스펙의 1.5T MRI를 도입하였습니다.
기존 동일 회사 1.5T MRI 대비 약 30% 빠른 촬영 속도를 통해 마취 시간을 단축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의학 전공자 출신의 영상 전문 원장의 실시간 판독을 통해
수도권 수준의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진단이 가능합니다.

숨 동물의료센터 장비 더보기

Advantages

빠른 촬영·선명한 영상, 환자 안전까지 고려한 MRI

신호 대 잡음비(SNR)
최대 40% 향상

기존 장비 대비 마취시간
30% 감소

마취에 대한 부담
최소화

“기존 동일회사 장비 대비 마취 시간 30% 감소”

본원에서 도입한 Ingenia CX 1.5T MRI는 32채널의 국내 최고 사양 장비로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신호 전달 과정에서 Full digital 방식의 채널 구성을 지원합니다.
이를 활용한 dS SENSE 기술을 통해 아날로그 경로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영향을 제거하여
신호 대 잡음비(SNR)를 최대 40%까지 향상 시켜 기존장비 대비 빠른 촬영속도와 향상된 영상 품질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마취 시간을 30% 가까이 단축 시켜 영상 진단 과정에서 환자의 마취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검사 가능한 이유

Phillips Ingenia CX 1.5T MRI 에 탑재된 ComporTone 기술은 그라디언트 소음을 최대 80% 까지 감소 시켜 마취중 무방비로 노출된 환자의 청력을 보호하여 안전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숨 영상진단센터의 마취 장비는 중앙 수술센터와 동일한 동물전용 고사양 마취기계를 도입하여 비교적 긴 시간의 MRI 마취를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문 분과 의료진이 정밀한 마취 전 검사를 진행하며 마취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적절히 관리하여 마취에 대해 느끼는 보호자님의 불안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SUM MRI

MRI 촬영이 필요한 경우

뇌질환

뇌수막염

뇌출혈, 뇌경색 등 혈관 질환 평가

뇌종양

선천적 기형 (후두골이형성 증후군, 뇌수두증 등)

뇌신경 질환

뇌외성 두개질환

중이염

내이염

두경부 종양

척수 질환

추간판 질환 (IVDD)

척추, 척수 종양

척추 기형

허혈성 척수병증

척수염

복강 질환

복강 종양

혈전증

근골격계 질환

인대 질환 (십자인대 단열, 상완 인대질환 등)

연골 질환 (연골박리증)

관절염

관절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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